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오키 미키 (문단 편집) === 3년 후 === ||[[파일:GakkouGrashi_Episode78_NaokiMiki_4.png|width=100%]]|| 3년 뒤를 다루는 최종화에선 머리를 기른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이 [[시도우 케이|케이]]와 비슷하다.] 재건되고 있는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고 있으며, 본 것을 적어 출판하는 르포라이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화로워지니 역마살이 들러 붙었는지 내키면 돌아 올 것이라며 세상을 떠돌고 있었다. 그래도 학교생활부 3인방을 선배라 부르는건 변하지 않았다. 책 출판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료우카와하라 리세]]와 많이 친해진 듯 보이며 둘이서 학교생활부의 시점으로 볼 수 없었던 랜달측의 내전이나 3년후 학교생활부원, 자타락 동호회원들의 근황 등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학교생활!의 후속작 학교 생활! ~소식~ 3화에서 모든 것이 시작하기 전날 수업을 일찍 마쳤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신의 친구인 [[시도우 케이|케이]]와 함께 쇼핑몰을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듣는데 케이는 들리지만 자신은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당황해서 꿈에서 깬 후 케이와 있었던 쇼핑몰에 가서 그 때 들었던 노래가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는 독백을 하면서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케이를 발견해 케이를 구한 후 같이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면서 지낸다.[* 눈치챈 사람도 있었지만 이건 미키가 망상을 하는 것이다. 다행히 유키와 유리처럼 심한 게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케이를 만나고 싶어하는 미키의 심정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케이와 함께 있었던 직원실에 들어가 케이에게 자신에게 들려준 노래를 잊어버렸다고 말하고 케이는 손가락으로 자신을 찌른 후 웃는다. 그리고 지금 케이를 기억하는 건 자신 밖에 없으며 자신마저 케이를 잊어버린다면 누가 기억해줄까라는 말을 하자 케이는 자신의 옆에 기댄 후 좋아한다는 말을 한 후 소멸한다.[* 미키가 현실을 자각했다는 의미이며 사실 그러기 전에도 이미 꿈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다는 걸 깨달은 후 착잡한 심정으로 쇼핑몰에서 나간 후 자전거를 타고 캠핑카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데구치 토우코가 자신의 대학교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오소이 시이코가 무선으로 어떤 통신을 들어 그걸 적은 기록 중에서 케이가 적은 글을 발견했다고 그걸 자신에게 준다. 또한 발신원이었던 CD플레이어가 역에 있었으며 천장에 메달려 있었는데 아무래도 좀비를 유인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다고 들은 후 그 CD플레이어를 살펴보던 중 한 CD가 있었다.[* 아무래도 케이가 자신에게 들려준 노래인 듯하다.] 그렇게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어깨에 부딪혀 뒤돌아보는 것도 좋다는 독백으로 마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